728x90 728x90 시골1 오랫만에 맑은 하늘 오랫만에 맑은날 하늘 좋고 바람 좋고 너도 비바람 이겨내며 이쁘게 자랐구나 4시간 걸려 도착한 강원도 운전하느랴 몸은 천근만근 하지만 마음은 가볍고 편안하다 역시 시골 체질 인가보다 아들에게 물었다 "너 여기서 학교 다닐래~?" 싫텐다ㅋ 사실 엄마도 현실적인것들을 포기하고 시골에서 살 용기가 없어. 도시생활을 접고 시골로 내려가는 사람들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마음을 비우고 모든 내려놓을수 있는 그날이 올때 그땐 꼭!! 2017. 8. 26.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