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일상9 건조한 내피부에 딱! 피지오겔카밍릴리프~ 건조한 내피부에 딱!피지오겔카밍릴리프 피부가 매우 건조해요 ㅠㅠ세안하고 바로 바짝 마르는 정도 ㅋ그래서 항상 보습크림 아니면 안되는 피부그러던 어느날!"피지오겔 카밍 릴리프 리스토어링 리피드 밤"(이름 매-우 길죠 ㅋㅋ)써보게 되었어요! 피지오겔이야.. 워낙 유명하니,아이 로션으로만 써보았지정작 전 써본적 없었다는 ㅎㅎ 마침 쓰던 보습크림이 똑 떨어져서어쩔수없이 안써봤던 피지오겔을..근데 왠걸. 너무 좋아 -_- 약간 묽은 타입한번 꾹 짜서 고루고루 마사지하듯 발라주고. 다음날 세안하는데얼굴에 매끄러움이 느껴져요.전날, 트러블 난 곳도 누그러졌더라구요. 유분이 많~~은 편도 아니라끈적거리는걸 싫어하는 저도 만족했어요 :)아침엔 살짝만 발라요.화장을 해야하니까~ 많이 번들거릴까봐! 가격은..그렇게 착한아이.. 2018. 3. 17. 아이와 즐겁게 놀다온 망원한강공원♡ 아이와 즐겁게 놀다온 망원한강공원♡ 역시 가을이라 하늘사진만 찍게 되더군요 ㅎㅎ어찌나 파랗고 눈부신지막 찍어도 이쁜 사진들 친정집에 간김에망원한강공원에 갔어요.꼭 한번 아들래미 데꼬 오고 싶었던 곳저의 유년시절을 같이 보낸던곳이라더욱 애틋한 곳 ㅎㅎ 퀵보드까지 끌고 남방에 ㅋㅋ더운 날씨에 결국 벗어버렸어요울아들 바다만 많이 갔지한강은 애기였을때 빼고첨이라 신기방기한가봐요^^ 요즘 열심히 배우고 있다는 ㅎㅎ빠르죠 빠르죠를 백번을 말한듯해요:) 제가 좋아하는 꽃사진도 찍구요. 놀이터시설이 좋아서아이들이 많더라구요!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 필카를 가져가서 사진도 마구 찍고,성산대교를 잠시 바라보며 휴식도 갖구요. 구름이 어찌나 이쁜지 ㅠㅠ정말 쉴새없이 찍었어요. 여전히 가슴뻥 뚫어주는 공원♡아이좋으라.. 2017. 9. 17. 가을과 어울리는 이 노래" 가을과 어울리는 이 노래" 널 만날수 있는 날, 친굴 만났고 끊이지 않던 대화가 이젠 끊기고 널 바라보다가 다른 사람을 겹쳐봤어 누군가 내 안에 들어온 것도 아닌데 사랑한단 말은 점점 미안하고 억지로 한것 뿐인데 넌 좋아하고 너에게만 나는 아주 바쁜 사람 내 연락을 기다리다가 또 잠들겠지 나도 노렷해봤어 우리의 이 사랑을 안되는 꿈을 붙잡고 애쓰는 사람처럼 사랑을 노력한다는게 말이 되니 서로가 다른건 특별하다고 같은건 운명이라 했던것들이 지겨워져 넌 오늘보다 내일 날 더 사랑한대 난 내일보다 오늘 더 사랑 할텐데 나도 노력해 봤어 우리의 이사랑을 아픈몸을 이끌고 할 일을 끝낼때 처럼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너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만 있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나도 모르겠어 그렇게 널 만나러 가.. 2017. 9. 4. 오랫만에 맑은 하늘 오랫만에 맑은날 하늘 좋고 바람 좋고 너도 비바람 이겨내며 이쁘게 자랐구나 4시간 걸려 도착한 강원도 운전하느랴 몸은 천근만근 하지만 마음은 가볍고 편안하다 역시 시골 체질 인가보다 아들에게 물었다 "너 여기서 학교 다닐래~?" 싫텐다ㅋ 사실 엄마도 현실적인것들을 포기하고 시골에서 살 용기가 없어. 도시생활을 접고 시골로 내려가는 사람들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마음을 비우고 모든 내려놓을수 있는 그날이 올때 그땐 꼭!! 2017. 8. 26. 이전 1 2 3 다음 728x90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