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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

아이와 즐겁게 놀다온 망원한강공원♡ 아이와 즐겁게 놀다온 망원한강공원♡ 역시 가을이라 하늘사진만 찍게 되더군요 ㅎㅎ어찌나 파랗고 눈부신지막 찍어도 이쁜 사진들 친정집에 간김에망원한강공원에 갔어요.꼭 한번 아들래미 데꼬 오고 싶었던 곳저의 유년시절을 같이 보낸던곳이라더욱 애틋한 곳 ㅎㅎ 퀵보드까지 끌고 남방에 ㅋㅋ더운 날씨에 결국 벗어버렸어요울아들 바다만 많이 갔지한강은 애기였을때 빼고첨이라 신기방기한가봐요^^ 요즘 열심히 배우고 있다는 ㅎㅎ빠르죠 빠르죠를 백번을 말한듯해요:) 제가 좋아하는 꽃사진도 찍구요. 놀이터시설이 좋아서아이들이 많더라구요!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 필카를 가져가서 사진도 마구 찍고,성산대교를 잠시 바라보며 휴식도 갖구요. 구름이 어찌나 이쁜지 ㅠㅠ정말 쉴새없이 찍었어요. 여전히 가슴뻥 뚫어주는 공원♡아이좋으라.. 2017. 9. 17.
가을과 어울리는 이 노래" 가을과 어울리는 이 노래" 널 만날수 있는 날, 친굴 만났고 끊이지 않던 대화가 이젠 끊기고 널 바라보다가 다른 사람을 겹쳐봤어 누군가 내 안에 들어온 것도 아닌데 사랑한단 말은 점점 미안하고 억지로 한것 뿐인데 넌 좋아하고 너에게만 나는 아주 바쁜 사람 내 연락을 기다리다가 또 잠들겠지 나도 노렷해봤어 우리의 이 사랑을 안되는 꿈을 붙잡고 애쓰는 사람처럼 사랑을 노력한다는게 말이 되니 서로가 다른건 특별하다고 같은건 운명이라 했던것들이 지겨워져 넌 오늘보다 내일 날 더 사랑한대 난 내일보다 오늘 더 사랑 할텐데 나도 노력해 봤어 우리의 이사랑을 아픈몸을 이끌고 할 일을 끝낼때 처럼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너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만 있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나도 모르겠어 그렇게 널 만나러 가.. 2017.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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