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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세팡가르섬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깨끗한 동남아 말레이시아로요♡
휴양으로 잘 쉬다 왔어요 :)
아들도 좋아하고,
어른들 또한 잘 놀다 왔구요!
하루는 섬투어 세팡가르섬을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맑은 물과,
스노우쿨링하며 많은 물고기들을 봤네요.
스노우쿨링 장비와 구명조끼는 무료대여!
난생처음 해보는 바다탐험 ㅎㅎ
니모도 보고, 도리도 봤어요! ㅋㅋ
수심이 깊지않아서 아이들도 같이 볼수있었구요.
코타키나발루~
이날따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금상첨화 였네요!
정말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두둥실♡
썬크림을 발랐는데도,
많이 탔다는 ^^;
세팡가르섬은,
하루에 들어갈수있는 인원이 정해져있대요!
그래서인지 북적대지 않고
조용히, 한적하게~
잘 놀았어요.
그물안까지는 어른 가슴까지의 깊이밖에 안됩니다.
해변에서 중간정도까지 나가도
많은 물고기들을 볼수있어요.
가실땐, 식빵 한봉지 챙겨가세요!
식빵들고 물속에서 으깨주면
물고기가 떼로 몰려와요.ㅎㅎ
사진보니 코타키나발루~
다시 가고 싶네요 ㅠㅠ
열심히 일하고 또 떠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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