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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태국을 좋아한다.
나의 첫 해외여행이었던 곳
(당시 제주도도 안가봤던 나였음ㅋ)
태국만의 특유의 향도 그립다 ㅋㅋ
공항을 나섰을때 더운열기에 숨이 "헉"
그 느낌마저도 그립다 ㅋㅋ
젊음의 거리 카오산로드도
핑크핑크 택시와 싼맛에 타고 다닌 썽태우도
현지 로컬식당의 마카로니밥(?)
상상할수 없는 맛
최고.
노팍치(고수빼주세요!!)를
외치며 매일 먹었던 쌀국수 ㅅ.ㅅ
식당을 지켰던 고양이
"잘 있냐옹~?"
태국의 음료 중 최고는
단연코 "땡모반"
그냥 단순히 수박쥬스일거라는 생각은 금지
중독성 있는 땡모반
호텔 레스토랑의 파인애플밥도 칭찬해~
아주아주 느끼하고 맛있다!
(반어법 아님ㅋㅋ)
느끼한 맛이 맛있는 파인애플밥♡
2008년 시작으로 년1-2회 방문
진짜 주변에서 태국에 미쳤구나 할정도로 ㅋ
결혼 후, 5년동안 2번갔네.
역시 자유로운 몸일때가 좋다.ㅋㅋ
기상 - 조식 - 수영 - 태닝 - 맛사지 - 점심 - 돌아다니기 - 맛사지 - 취침
관광지는 안다님
처음 갔을때
코끼리 등 타고, 알카자쇼 보고,수상시장 방문한걸로 만족
현지에서 현지인처럼 먹고 돌아다니는게 난 좋더라.
워킹스트릿은 골목골목 외우고 다닐정도로
빨빨거리며 돌아다녔고.
빅C마트 구경도 너무 재미있었다.
그래도 없는게 없는 야시장이 짱 재미
방콕의 클럽도 가보고
2시면 모든 가게가 CLOSE
신나게 놀다가 쌀국수 먹고 숙소 옴
떠나고 싶다.
혹'들 떼고 나.혼.자 ㅋㅋ
당연히 태국!!
굳은 내 몸둥아리 마사지로 풀고 싶다
슬금슬금.. 플랜 한번 짜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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