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기좋더라/해외

그리운 태국♡ 또 갈래요 :)

by 블링로지 2017. 8. 17.
728x90
728x90

난 태국을 좋아한다.

나의 첫 해외여행이었던 곳

(당시 제주도도 안가봤던 나였음ㅋ)

 

 

태국만의 특유의 향도 그립다 ㅋㅋ

공항을 나섰을때 더운열기에 숨이 "헉"

그 느낌마저도 그립다 ㅋㅋ

 

 

젊음의 거리 카오산로드도

핑크핑크 택시와 싼맛에 타고 다닌 썽태우도

 

 

 

현지 로컬식당의 마카로니밥(?)

상상할수 없는 맛

최고.

 

 

 

노팍치(고수빼주세요!!)를

외치며 매일 먹었던 쌀국수 ㅅ.ㅅ

 

 

식당을 지켰던 고양이

"잘 있냐옹~?"

 

 

태국의 음료 중 최고는

단연코 "땡모반"

그냥 단순히 수박쥬스일거라는 생각은 금지

중독성 있는 땡모반

 

 

 

호텔 레스토랑의 파인애플밥도 칭찬해~

아주아주 느끼하고 맛있다!

(반어법 아님ㅋㅋ)

느끼한 맛이 맛있는 파인애플밥♡

 

 

2008년 시작으로 년1-2회 방문

진짜 주변에서 태국에 미쳤구나 할정도로 ㅋ

결혼 후, 5년동안 2번갔네.

역시 자유로운 몸일때가 좋다.ㅋㅋ

 

 

기상 - 조식 - 수영 - 태닝 - 맛사지 - 점심 - 돌아다니기 - 맛사지 - 취침

관광지는 안다님

처음 갔을때

코끼리 등 타고, 알카자쇼 보고,수상시장 방문한걸로 만족

현지에서 현지인처럼 먹고 돌아다니는게 난 좋더라.

 

 

워킹스트릿은 골목골목 외우고 다닐정도로

빨빨거리며 돌아다녔고.

 

 

빅C마트 구경도 너무 재미있었다.

그래도 없는게 없는 야시장이 짱 재미

 

 

방콕의 클럽도 가보고

2시면 모든 가게가 CLOSE

신나게 놀다가 쌀국수 먹고 숙소 옴

 

 

떠나고 싶다.

혹'들 떼고 나.혼.자 ㅋㅋ

당연히 태국!!

굳은 내 몸둥아리 마사지로 풀고 싶다

슬금슬금.. 플랜 한번 짜 볼까?...

 

 

 

728x90
728x90

'여기좋더라 > 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타키나발루 세팡가르섬  (0) 2018.04.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