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6 과 함께 나만의 사진찍기‥

‥LG G6 과 함께 나만의 사진찍기‥

 

 

나는 사진찍는걸 좋아한다.

사실 거창하게 DSLR로 찍는것은 아니다.

(DSLR은 집에 고이 모셔두고 있음;;)

주로 핸드폰 사진 그리고 Natura classica 필름카메라

필름은 4-5통 모아서 한꺼번에 스캔인화한다.

 

 

굳이 좋은 카메라가 아니어도

요즘 핸드폰은 화질이 엄청나게 좋고

아웃포커싱도 제대로 되기 때문에

 

 

가장 큰 이유는,

아이가 있다보니

순간의 사진을 찍기에는 핸드폰이 딱

울 아들 신생아때는,

내 눈에 카메라가 달려있음 좋겠다 싶을정도로

순식간에 포착하고 싶은 장면들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소지시 무게감도 무시못한다;;

 

 

요즘 필름카메라에 대한 그리움이 생긴다.

빠르면 반나절 길면 2-3일 걸려 스캔인화 할수 있어서

바로 찍고 바로 포스팅할수 없는 불편함은 있으나,

결과물에 대한 기다림에 설레임이 있다.

 

 

내 사진의 대부분은 하늘과 빗방울, 꽃 사진

분명 예전보다 하늘보는 횟수가 늘었다는거겠지.

너무 이쁜 하늘을 보면 마구마구 찍고 싶어진다.

 

 

가끔 등장하는 울집 어항

번식력 최고인 구피들과 생명력 최고인 애플스네일

집안의 모든 사물은 내 사진의 소재가 된다.

 

 

-마무리-

난 갤빠였다 (갤럭시시리즈)

지난번 2개월도 안된 갤럭시 s7 엣지 128기가를 빠뜨려서

세탁기한대값하는 핸드폰들 중 고민하던 끝에

LG G6 구입

나의 선택 기준은 무조건 카.메.라 화.질

광각카메라에 대한 리뷰가 좋았다.

G6 사진은 내가 찍고 싶은 것을,

기대이상으로 잘 표현 해 준다.

만족도 별다섯개중 다섯개

★★★★★